[강민아] 은성이 빙의되던 날! <'싸우자 귀신아' 촬영 현장>

2016.08.23

이매진아시아

 

현재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잘 보고 계신가요?

에피소드 별 개성 강한 귀신들이 등장해

늘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지난 7회에 방영된 여고생 빙의 귀신 편에는

배우 강민아 양이 출연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줬었습니다!

 

[캐릭터Q] 강민아, '싸우자 귀신아' 잡아먹은 '여고생 귀신'의 존재감 - 스포츠Q(큐)

높은 교육열과 갈 길을 잃어가는 학생들의 모습을 풍자하며,

성적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여고생 '은성'에게 악령이 빙의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였습니다.

 

 

극 중에서도 배우 강민아 양은

엄마의 과도한 성적 관리로 인해 상처 받는 여고생부터

귀신에 빙의된 섬뜩한 눈빛,

자신을 애절하게 부르는 엄마에게 소리치며 괴로워하는 모습,

귀신이 빠져 나간 뒤, 미안함까지 나타내며

 

섬세하고 강렬한 감정 변화를 잘 표현해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겨 주었습니다.

 

 

특히, 퇴마 중인 '봉팔', '현지'와 대립하면서 보여준

섬뜩한 빙의 연기는

마치 공포 영화를 보는 듯 했는데요!

 

 

그 날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을 한 번 볼까요?

 

 

사실 배우 강민아 양은

연기를 시작한 지 7년 차인 아역 배우 출신이랍니다.

 

하지만!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 많은 배우로

여러분들의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드립니다.